[서울=뉴시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김승연 회장, 세아들에 한화 지분 증여…"오너3세 시대"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에게 363만8130주(4.86%)를,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에게 각각 242만5420주(3.23%)씩 증여했다. 증여 후 김승연 회장의 ㈜한화 지분율은 11.33%로 변경되고 김동관 부회장은 9.77%,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5.37%가 된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은 42.67%를 보유하게 된다. 사실상 경영권 승계가 완료된 것이다.[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2일 오후 경기도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에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등 개별 품목관세에 이어 2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3일 오전)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2025.04.02. jtk@newsis.com트럼프, '관세 폭탄' 터졌다…한국 車 산업 전방위 충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새벽 5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Mutual Tariff)'를 공식 발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자동차 산업은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이미 25%의 높은 관세를 적용받는다.한국은 전체 자동차 수출의 49.1%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액은 51조원에 달한다.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주요 완성차 업체는 물론, 수천 개에 이르는 부품사들도 대미 수출 비중이 높아 연쇄 충격이 불가피해졌다.[고양=뉴시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자동차관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 전략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photo@newsis.com현대차·기아 "미국 관세에도 당장 가격 인상 없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우선 기존 가격 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지난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서울=뉴시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김승연 회장, 세아들에 한화 지분 증여…"오너3세 시대"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에게 363만8130주(4.86%)를,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에게 각각 242만5420주(3.23%)씩 증여했다. 증여 후 김승연 회장의 ㈜한화 지분율은 11.33%로 변경되고 김동관 부회장은 9.77%,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5.37%가 된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은 42.67%를 보유하게 된다. 사실상 경영권 승계가 완료된 것이다.[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2일 오후 경기도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에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등 개별 품목관세에 이어 2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3일 오전)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2025.04.02. jtk@newsis.com트럼프, '관세 폭탄' 터졌다…한국 車 산업 전방위 충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새벽 5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Mutual Tariff)'를 공식 발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자동차 산업은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이미 25%의 높은 관세를 적용받는다.한국은 전체 자동차 수출의 49.1%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액은 51조원에 달한다.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주요 완성차 업체는 물론, 수천 개에 이르는 부품사들도 대미 수출 비중이 높아 연쇄 충격이 불가피해졌다.[고양=뉴시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자동차관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 전략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photo@newsis.com현대차·기아 "미국 관세에도 당장 가격 인상 없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우선 기존 가격 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