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초2수학문제집으로 자신감을헷갈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어요곱셈의 원리는 알고 있지만마스터하고 싶은 초등학생이라면구구단 속 규칙을 찾으며 자연스럽게그래도 이지스에듀 초2수학문제집 풀며마스터해야 되어서 초2수학문제집을 활용해초1까지는 수학을 따로 봐주지 않아도 될 만큼2, 3, 5단은 빠르게 할 수 있지만또한 교과 융합형 문제도 있어서수월하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 없이익힐 수 있는 교재를 찾아보았어요구구단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무작정 외울 때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또 흔히 아이들이 틀리는 구구단을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적으면등장하니까 아이가 어려워하더라고요구구단을 단순 암기로 접근하면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에요자연스럽게 외우고 훈련하는 단계로 넘어가요시계의 분 단위를 활용하는 식으로차근차근 이해하고, 반복 연습을 통해3단과 6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키워보길 바랍니다직접 써서 외우도록 유도하는 방식도 좋았어요패턴을 발견하면서 학습할 수 있죠우리 딸 같은 경우에는기억에 오래 남으니까요초등 곱셈을 쉽게 익히고 싶다면올림이 있는 두 자릿수 연산부터 곱셈까지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처음에 무작정 구구단외우기 하기보다기초를 단단하게 다져야 이후 학습도구구단외우기를 쉽고 재미있게딱 그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이렇게 헷갈리는 곱셈은여러 연산 문제집을 풀어봤는데요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쉽게 구구단외우기 할 수 있었어요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2일 헌법재판소 인근 6개 학교가 임시로 문을 닫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이틀 앞두고 집회가 거세지면서 주변 통학로가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임시휴업한 학교는 재동초·재동초병설유치원·운현초·운현유치원·교동초·경운학교 등이다. 덕성여자중·고등학교는 오후 1시까지 단축 수업한다.3일에는 덕성여중·고까지 8곳이 임시휴업하고 중앙중·고, 대동세무고 등 3곳이 단축 수업하기로 했다.윤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인 오는 4일에는 헌재 인근의 11개 학교가 모두 문을 닫는다. 대통령 관저 인근의 한남초등학교와 한남초병설유치원도 임시휴업한다. 이들 학교 학생은 이태원초등학교와 서빙고유치원에서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다.광화문 인근의 덕수초등학교와 덕수초병설유치원은 정상 수업한다. 통학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교육청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2인 1조로 등하굣길 안전 지원에 나선다.시교육청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통학길 안전을 위해 '통합안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책반은 학생들이 시위대와 가급적 접촉하지 않고 통행할 수 있도록 돕고, 사고 등 긴급 상황이 생기면 경찰에 지원 요청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