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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니깐 어떤 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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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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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니깐 어떤 개들은 인터넷을 보니깐 어떤 개들은 머리 마사지를 하는 도구를 사용해 머리를 긁어주니 자지러지는? ㅋㅋㅋ 영상을 본적도 있었습니다. ㅋㅋ이 녀석에게 직접 물어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선 알수 없었지만, 시루 녀석은... 다른 강아지들에게 먹을 것이나 본인의 장난감에 대한 욕심이나 질투심은 강하지만, 다른 개를 이뻐하는 것에는 크게 감정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말고라도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개가 그런게 돼?" 라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예를 들면, 질투와 샘도 냅니다. 얄미운 거짓말도 종종하구요 ㅋㅋ 물론 처음엔 속지만 아무래도 이 녀석들 단순해서 금방 들통나버립니다 ㅋㅋ가끔 이녀석이 이렇게 자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ㅎㅎ특히 만져주면 좋아 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시바견 시루군의 경우... 귀 뒤라던지.. 볼 뒤라던지 말이죠. 이건 정말 개바개(Dog by Dog)인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시바견 시루군은??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불평등에 대한 반감, 불만을 들어낸다는 점이 참 신기하죠? 근데 재밋는 점은 ㅋㅋ 이 녀석들 이런저런 사람만이 가지고 있을법한 감정들을 가지고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무척 단순하다는 점입니다.간식을 줄때, 한녀석에겐 주고, 다른 한 녀석에게 안준다면 날카로워지고, 불만을 표출하지만, 한놈은 맛있는 고기 간식을 주고, 옆에 있는 녀석에겐 그저 그런 간식을 주면.....어지간해서 수용한다는 점입니다 ㅋㅋㅋ시루군의 경우,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네요ㅋㅋㅋㅋ안녕하세요, 시바견 시루군의결과는? ㅋㅋㅋㅋ어찌보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관대하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그냥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오늘은 그냥 캐쥬얼하게 시루군의 일상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어느덧 이 녀석과 함께한지도 벌써 4년차더군요. 허허 시간이라는게 참 빠릅니다.질투를 하지 않는 강아지들은 견주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일까요? 위에서도 한차례 말씀드렸듯이 75%의 강아지들은 견주가 동물모양의 인형을 이뻐하며 질투심을 유발했을때 격한 반응을 보인 반면, 나머지 25%는 무반응이었습니다. 마치 우리 시바이누 시루처럼 말이죠 ㅎㅎ비단 시바견뿐만 아니라, '개'라는 존재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며, 때로는.... 사람보다도 더 많은 위로와 위안을 주는 신비한 존재입니다. 참 신기하죠? 사실 이 녀석들 뭐.. 딱히 별거 하는건 없습니다 ㅋㅋ 가끔은 밥만 축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ㅎㅎ이건 아마 개바개일것 같습니다.사람을 위로하려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둘다 아닌것 같고. 그냥 이 테스트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개들이 인간에 비해 단순하다고 하나, 개들도 살아온 환경과 견주로 부터 받은 영향의 차이로 정말 가지 각색의 '견성'을 가진 성견으로 성장합니다.아마도... 우리 시루군은...옆에 있는 진돗개 모찌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ㅋㅋㅋㅋㅋ자, 마지막으로 다시 질투 얘기로 잠깐 돌아와서 ㅎㅎ둘째,저에 대한 탄탄한 믿음 그리고 신뢰의 관계 때문입니다. 저 인형을 이뻐하다가도 곧 나에게로 돌아 올것이라는 믿음 말이지요.예를 들면 이렇게 뒤집어 놓고 배를 살살 긁어주면, 좋다고 잠을 잡니다 ㅎㅎ 물론 어렸을때 얘기이며, 지금은 뒤집어 놓고 배를 긁어 주면 재치기를 하네요 ㅋㅋ실험에 참여한 강아지 중 약 75% 이상이 불안해하며 보호자를 밀거나 건드렸다고 합니다. 인형과 견주 사이를 삐집고 들어가는 둥... 둘 사이를 훼방을 놓는 것이었죠. 어떤 개들은 그 인형에게 공격적으로 으르렁 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다음은 시바견이 차별 받을때의 감정을 연구해봤습니다 ㅋㅋ반려견들은 참 놀라울 정도로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음.. 제 생각에 시바이누 시루군은... ㅋㅋㅋ이건.. 좀 간지러운 말이긴 한데...비단 먹이나, 영역때문이 아닌,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 위해... 뭐랄까 나름 뜨겁게? 투쟁을 한답니다 ㅋㅋ 어찌보면 이런 감정은 사람에게서 온것인데요, 강아지들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이... 강아지를 키우는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래도....예전에 약 36마리의 강아지를 대상으로 '질투심'에 대한 연구했고, 테스트 결과는 이랬다고 합니다. 키우는 강아지를 무시하고, 동물 모양의 인형을 만지면서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그런거 말이죠.첫째,강아지가 똑똑하기 때문입니다. 즉, 시루군은 제가 이뻐한 인형이 생명체가 아닌, '물건'으로 본것이지요.(후훗... 날 바보로 만듯것인가? ㅎㅎ;;)강아지가 질투심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결과는?즉, 강아지들도 자신을 차별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것이지요.뭔가 즐거운 일이 인터넷을 보니깐 어떤 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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