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에는 스타벨롯(Stavelot)과 트 12월 19일에는 스타벨롯(Stavelot)과 트르와 퐁(Trois-Ponts)에서 미군이 파이퍼 전투단의 중요 보급로인 암브레브 강(Amblève River)의 다리를 재탈환하려 할 때 파이퍼 전투단 병사들이 많은 수의 벨기에 민간인들을 살해했다고 보고됐다. 결국 파이퍼 SS 대령과 파이퍼 전투단(Kampfgruppe Peiper) 병사들은 미군 포로 362명과 민간인 111명에 대한 살인죄로 기소됐다.군사재판(Trial)요아힘 파이퍼(Joheim Peiper)와 그의 부하들1946년 5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다하우(Dachau)에서 뉘른베르크 국제 군사재판소(Nuremberg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가 주관하는 군사재판(Military tribunal)이 열렸다. 기소된 74명의 피고인들 중에는 6 기갑군 사령관 제프 디트리히(Sepp Dietrich) SS 대장, 수석 참모 프리츠 크래머(Fritz Krämer) SS 소장, 1 기갑군 사령관 헤르만 프리에스(Hermann Prieß) SS 중장, 1 SS 기갑연대장 요아힘 파이퍼(Joachim Peiper) SS 대령이 포함됐다.1943년 7월 치타델레 작전(Unternehmen Zitadelle)을 지휘하는 요아힘 파이퍼(Joachim Peiper) SS 소령(SS-Strumbannführer)제프 디트리히(Sepp Dietrich) SS 대장, 프리츠 크래머(Fritz Krämer) SS 소장요아힘 파이퍼(Joachim Peiper) SS 소령(SS-Hauptsturmführer), SS 중령(SS-Oberstrumbannführer)(오른쪽)1944년 12월 16일과 17일 사이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초반에 포로가 된 미군 운전병들1944년 부하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요아힘 파이퍼(Joheim Peiper) SS 중령(SS-Oberstrumbannführer)석방(Release from prison)1943년 2월 하르코프(Kharkov)에서 지도를 확인하는 요하임 파이퍼 SS 소령(Strumbannführer)과 1 돌격포 대대(SS.Sturmgeschütz-Abteilung 1) 3 중대장 칼 레트링거(Karl Rettlinger) SS 대위(Hauptsturmführer)(왼쪽). 오토 딘세(Otto Dinse) SS 중령(Obersturmführer)(가운데)에버렛(Everett) 중령은 파이퍼의 병사들(Peiper's troops)이 라 글레이즈(La Gleize)에서 미군 포로들을 어떻게 대우했는지 증언하도록 맥코운(Hal McCown) 중령을 출석시켰다. 맥코운(McCown) 중령은 라 글레이즈에서 포로로 잡혀있는 동안 미군 부상병들도 독일군 부상병들과 동등하게 치료받았으며, 파이퍼가 지휘관으로서 전문적(professional)이고 명예롭게(honorable manner) 행동했다고 증언했다.심문(Interrogation)- 1951년 구데리안의 편지 중에서-역사가 리처드 갤러거(Richard Gallagher)는 저서에서 파이퍼(Peiper)가 작전 개시 전에 행한 브리핑(briefing)에서 "자비를 베풀지 마라(No quarter should be given). 포로를 잡지 마라(No prisoners taken). 벨기에 민간인들을 가엾게 보지 말라(No pity should be shown towards the Belgian civilians)"고 부하들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했다.요아힘 파이퍼(Joachim Peiper)는 프랑스에서 독일 자동차 판매상으로 여생을 보내다, 61세이던 1976년 7월 14일 프랑스 오트손(Haute-Saône) 트라브(Traves)의 자택에서 살해당했다. 가족들이 모두 외출하고 혼자 있던 파이퍼는 잔혹하게 구타당하고, 불에 타 숨졌다. 범인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부하들이 어리고, 광적인 병사들이었다는 것을 노르망디에서 전투 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연합군의 폭격으로 부모와 형제를 잃었습니다. 연합군의 폭격이 휩쓸고 지나간 쾰른에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체들을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병사들은 연합군 병사들을 증오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맹세컨대, 부하들의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항상 노력했습니다.""핸디(Handy) 장군이 불운한 파이퍼(Peiper)를 교수형에 처하고 싶어 해 협상하고 왔다. 맥크로이(McCloy)는 말메디 재판(Malmedy trial)에 대해 실권이 없고 유콤(Eucom)이 주도하고 있다. 유콤은 맥클로이와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나는 트루먼 대통령(President Truman)에게 전화를 걸어 이 바보 같은 짓(idiocy)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기로 결심했다. 말메디 피고인들에게 선고된 판결은 무기징역(life imprisonment)으로 감형돼야 한다. 그다음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에버렛(Everett) 중령은 처음에는 피고들 중 파이퍼(Peiper)만 증언대에 서게 할 계획이었지만, 독일인 변호사들의 조언을 받은 피고들은 모두 함께 증언하길 원했다. 하지만 검찰에서 피고인들을 심문하기 시작하자 이 선택이 잘못된 판단이었음이 드러났다. 피고들은 마치 물에 빠진 생쥐떼(a bunch of drowning rats)처럼 행동했다. 에버렛에 따르면 이들의 무더기 증언은 오히려 판사들이 다수의 피고들에게 사형을 선고(sentence to death) 할 빌미를 주었다고 한다.다른 살인들(Other murders)헤르만 프리에스(Hermann Prieß) SS 중장, 요아힘 파이퍼(Joachim Peiper) SS 대령요아힘 파이퍼(Joachim Pe 12월 19일에는 스타벨롯(Stavelot)과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