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PC버전 다운로드 및 설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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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hle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3-22 05:48본문
드디어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수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리던 지스타2022가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7일 막을 올렸습니다. 많은 고3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수능 날이기도 했지만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다려지는 날이었을텐데요. 목요일로 자유롭게 참여하기는 쉽지 않은 평일이었지만, 첫 날인데다가 이번 참여작들의 규모가 상당하니만큼 기대가 컸던 때문인지 굉장히 많은 인원이 입장을 기다리며 대기열을 이루기도 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소식은 바로 2004년 PC로 출시되어 무려 20년이 가까운 시간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동안 꾸준하게 충성도 있는 유저들을 거느리고 있는 장수 MMORPG인 Mabinogi의 이식작, 마비노기 모바일입니다. 저 역시도 고등학생 시절 매일 같이 나무 열매를 줍고 던전을 돌며 던바튼에서 길드원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면서 즐겼기에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그토록 흥행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의 추억 속에 자리하고 있는 이유는 화려한 그래픽도, 대규모 PVP를 통한 승리의 기쁨과 상대적 우월감도 아닌, 함께 파티를 이루고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던전을 탐험하거나 소소하게 음악회를 연다던가 모닥불 주변에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누는 등 '커뮤니티'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때문에 단순히 레벨을 올려서 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서 더 어려운 던전에서 더 좋은 장비를 파밍해서 더 강해진다라는 무한의 굴레에서 느껴지는 피로감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양털을 깎고, 가죽을 모아 옷을 만든다던가, 삑사리를 덜 내기 위해서 열심히 악기 연주를 하고 랭크를 올린다던지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하는 요소들은 전투와는 상관이 없으면서도 충분한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습니다.이 밖에도 정말 다양한 장점이 있었고, 그 자체가 재미있었기에 마비노기 모바일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흥분하고 기대를 해왔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이 전에도 트레일러를 통해서 대략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는 있었지만 이번 지스타 2022에서는 실제 시연을 통해서 전투를 보다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현재 개발된 버전에서의 마비노기 모바일은 어떤 느낌이고, 어떤 평을 듣고 있을까요?루리웹이나 게임어바웃 등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대형 전문업체에서 각자의 채널을 통해 지스타 2022 마비노기 모바일 시연 장면을 업로드 해두었기에 여러 장면들을 비교하면서 보았는데, 일단 첫인상에서는 솔직히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존 원작도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고 엄청난 퀄리티를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23년에 출시일이 예상되는 신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밋밋한 느낌이었달까요,최근 유행하는 카툰랜더링 방식을 채택해서 PC 버전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느낌을 주지만 얼핏보면 저예산 인디게임의 느낌이 날 정도로 단순화되고 심플함을 넘어서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심심한 그래픽은 올해 출시한 다른 비슷한 류와 비교해봐도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물론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분위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전투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메인 기기로 활용해야 하는 특성상 자동 전투가 포함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원작에서처럼 타이밍과 경직이 긴 반 턴제의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일반적인 액션RPG와 비슷하게 평타와 스킬을 섞어 사용하며 검술, 활, 마법을 구사하면서 다양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부분은 여전히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살펴볼 수 있었네요. 별도의 직업이 없이 내가 원하는 스킬의 랭크를 올리면서 스스로 직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Mabinogi의 가장 큰 특징이죠.다만 이 부분에서도 타격감이 좀 아쉽습니다. 그나마 검술은 나은 편이고 마법의 경우에는 PC 플레이 시에는 굉장히 팍팍 꽂히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지스타 2022 시연을 통해 확인된 Mobile 버전은 적이 맞은 것인지 아닌지 감도가 굉장히 약해서 손맛이 조금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식 출시일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시점에는 훨씬 더 개선되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나오는 그래도 여전합니다..전체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나뉘어 진 것 같습니다. 본래다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의 그래픽과 전투도 재미있어 보인다는 분들도 있고, 개발 기간이 굉장히 길었던만큼 그에 미치지 못하는 여러 포인트들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네요. 모쪼록 출시일까지 남은 시간동안 여러 피드백들을 잘 받아들여서 좋은 모습으로 오픈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지금까지 지스타 2022에서 공개된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추가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Written by 마비노기 모바일(마비노기M) PC버전 제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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