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PC버전 및 쿠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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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dne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3-22 04:45본문
2016년부터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데이터 정리를 하느라 글이 늦어졌네요.전략 게임...하면 국민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라 이야기 할 것 입니다.그리고 요즘 게임들은 여러 가지 게임을 가지고 있는 것들도 많아 장르를 딱 떨어지게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참고 : 기준은 항상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전략 게임은 크게 실시간 전략 게임(RTS, Real-Time Strategy)과 시뮬레이션 게임(SLG : SimuLation Game)으로 구분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화면이 작고, 조작이 어려워 많은 수량의 캐릭터들을 컨트롤 해야하는 실시간 전략 게임(RTS)는 보기 힘듭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대부분이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라 이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게임 역사의 반복! SLG 시장 흐름과 분석2023년 ~ 2024년 중국에서 개발되어 서비스 중인 라스트워와 화이트아웃서바이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중국 SLG 개발사들이 10년 가까이 개발과 서비스를 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라 보여집니다.2024년 ≒ 2020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2024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20년 시장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2020년 당시 라이즈 오브 킹점즈, 마피아 시티, 로드 모바일 등 SLG에 대한 사용자 관심이 높았습니다.2024년 2/4 분기 SLG 게임 매출 순위SLG 시장은 특히 북미나 동남아 시장에서 크며, 글로벌에서 보더라도 RPG 다음으로 큰 시장입니다.이와 같은 시장에서 중국 개발사들은 철저히 시장 분석 기반으로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자신들의 강점인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빠른 개발을 강력한 무기로 SLG 시장 공략을 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2023년 모바일 게임 장르별 매출 규모(좌) / SLG 매출 Top10(우) (자료 출처 : 센서타워)화이트아웃서바이벌은 글로벌 매출은 높고 라스트워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일별 매출 순위 1위를 넘어서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한국 모바일 게임이 MMORPG 장르(리니지 Like) 이외의 장르도 개발 및 서비스 등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2015년 전함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SLG밀리터리 해전 게임 전함제국을 시작으로 다수의 SLG등장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SLG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점은 2015년 전함제국을 시작으로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2012년 8월 Clash Of Clans과 2014년 12월 클래시 오브 킹즈 출시가 되었으나 전함제국의 한국 시장 성공 이후 2016년에 해전1942와 로드 모바일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SLG 게임들의 공급과 사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전함제국의 서비스 기간이 1년정도 지날쯤 전체적인 매출 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납니다. 어찌보면 성장에 한계가 존재했던 SLG로서 PLC가 다된 것이죠. 이 시점에 맞춰 제독의 함대가 출시해 단기적인 매출이 발생했으며, 제독의함대 매출이 감소하는 시점인 2016년 7월 전함제국의 개발사인 신스타임즈가 해전1942를 런칭하며 해당 시장을 거의 독점합니다.2016년 밀리터리 SLG의 매출 순위(google / 자료 출처 : 모바일인덱스)WOW와 유사한 그래픽 스타일을 보유한 로드 모바일개인적으로는 2015년 당시 재직중인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회사에서 CBT 단계의 게임을 소개 받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으나 내부 의사 결정으로 퍼블리싱을 진행하지 못한터라 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후 로드 모바일 개발사인 아이갓게임즈는 직접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며, 중국에서 개발된 SLG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전략 게임의 백미 '삼국지'한동안 한국 게임 시장에서 SLG는 대부분이 삼국지 소재를 기반을 한 게임이었습니다. PC 온라인 시절 MMORPG를 즐기며, 웹 게임 기반의 공급이 많아 서브로 이용하는 게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소재가 삼국지이다보니 중국 개발사들이 많이 개발했습니다.(그래도 삼국지 SLG는 일본 코에이 테크모입니다.)웹 게임 출시가 많을 때, 당시 부족전쟁이라는 웹 게임이 엄청난 인기를 끓었었습니다. 중국 개발사들은 여기에 한 수 더 떠서 복붙 수준(?)으로 삼국지 게임을 찍어내다보니 저퀄리티 그래픽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이 모바일 삼국지까지 이어졌다고 보여집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2016년 5월 대황제M이 한국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습니다. 그 후 2017년 1월 짐의강산이 런칭을 했으나 거의 시장반응이 없었습니다. 원빈을 모델로 사용해 마케팅을 강화하자 낮은 그래픽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수준의 매출 순위를 달성했었습니다.SLG 장르의 삼국지 소재 게임들은 삼국지M의 등장으로 인해 평정되었습니다. | 삼국지M : 삼국지 소재 게임의 정점을 찍다- 고퀄리티 그래픽- 이문열(우리가 알고 있는 소설 삼국지 평역자)를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모델로 활용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내 거의 모든 삼국지 게임들의 사용자를 끌어 당겼습니다.삼국지M 광고 이미지2018년 삼국지M을 기점으로 SLG 시장 내 삼국지 소재 게임이 출시되었으나 사용자 반응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그 후 중장기간 삼국지 보다는 다른 소재의 SLG들이 글로벌 서비스를 했고 2021년 2월 삼국지 전략판이 한국 시장에 출시를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쟁작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삼국지 전략판은 장기간 매출 순위를 100위권 이내 유지를 했습니다.삼국지 전략판 런칭 후 월평균 매출 추이이 부분이 시사하는 것은 한 가지 소재의 게임이 인기를 얻게되면, 동일 소재 게임들이 몰려서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 신규 서버가 열리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기 때문에 후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게임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유사한 게임 장르가 나오NC Soft의 리니지가 매출 감소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도 리니지 Like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과 동일한 부분입니다.'삼국지'소재 SLG의 단점1. 동일한 게임성 - 출연하는 장수와 스토리 동일같은 내용을 반복할 경우 지루함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 게임들은 동일한 소재와 장수가 출현합니다. 예를 들어 삼국지를 컨셉을 한 게임들에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조조가 안나올 수 없겠지요. 또한 스토리도 동일해 차별성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2. 20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전후 세대는 삼국지를 잘 모름20대 전후 세대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0대 전후 세대는 대부분 중고등학교 때, 김용의 무협지나 이문열의 삼국지는 한 번쯤 읽어봤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웹툰이나 동영상 등 많은 콘텐츠가 많아서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3. 글로벌이 아닌 아시아 중심 시장2024년 현재 서비스 중인 SLG의 경우 대부분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유는 언어가 같은 국가 중심의 사용자들이 길드를 만들고, 길드간 전쟁 보다는 국가 대항전 성격으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서 삼국지는 소재 자체가 중국, 한국, 대만, 일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동남아에서 약간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입되는 사용자 자체가 적기 때문에 글로벌로 서비스하는 지금의 SLG와는 차이가 존재합니다.4. 5개월 정도의 PLC 보유삼국지 게임들의 경우 대략 5개월 정도의 PL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성장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해 핵심 BM인 시간 단축 아이템의 사용 감소와 한정된 인기 장수로 인한 신규 장수 추가 부재로 인해 사용자 이탈이 발생합니다.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한 SLG의 등장특정 국가가 좋아하는 그래픽 스타일이 아닌 그래픽으로 시장 진입 강화앞에서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2020년 이후 전쟁,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좀비, 생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진 SLG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게임이 SLG가 서비스를 하며, 해당 시장에 대한 공략을 진행했습니다. 라스트 쉘터 : 2017. 10. 13 마피아 시티 : 2018. 06. 22 라이즈 오브 킹덤 : 2019. 09. 03 Top War : 2020. 04. 26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 2020. 10. 20 퍼즐 오브 Z : 2021. 06. 02 화이트아웃서바이벌 : 2023. 03. 07 라스트워 : 2023. 07. 04그럼 왜 이 게임들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이 부분은 중국 내부적 환경과 외부적 환경의 결합되어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① IT 기업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 시각 컸음(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이슈 등) ② 중국 내부적으로 내자 판호가 나오지 않음 ③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펜더믹 발생 중국에서 기존 개발된 게임들은 출시를 할 수 밖에 없었고 국내 보다는 해외 서비스로 눈을 돌렸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빨리 개발을 하는 중국이더라도 전체적인 퀄리티를 고려한다면 2년 정도의 개발 시간은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략적으로 2021년 정도부터 개발이 예상되어집니다.화이트아웃서바이벌은 이동이 불가능 한 펜데믹 상황을 고려해 영화인 투머로우 컨셉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또한 대부분의 SLG가 특정 국가가 좋아하는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성향의 그래픽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텐센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글로벌 출시글로벌 IP에 개발 노하우를 더하다!2023년 런칭한 라스트워나 화이트아웃서바이벌이 글로벌로 성공 후 중장기간 관심 받는 SLG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해당 게임들은 수익을 마케팅으로 재투자에 추가 확장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후발 주자의 접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돈이 되면 텐센트가 안길 수 없겠죠!한국의 대부분 게임 관련 상장사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했었구요.상대적으로 글로벌 SLG 시장에서 텐센트가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3가지를 활용해 2024년 10월 17일 글로벌 SLG 시장에서 진입했습니다.글로벌 IP + 자금력 + 뛰어난 개발력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모델 최수종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는 개인적으로 처음 접했던 RTS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5년이 지났지만 해당 IP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인상에 있습니다. 런칭 한지 2주일 정도가 되가는 지금 게임에 들어가 있는 국가들 중 일본을 제외하면 초반 매출 순위가 좋습니다. 센서타워 일별 매출 순위아직 아이디어 한 발이 남아있는데... 그 아이디어 한 발을 할 수 있다면 평생을 걸어도 좋을 듯 합니다. ^^Why? 글로벌게임 길드가 실제 국가 중심으로 모여 자존심 싸움 발생합니다.SLG의 경우 일정 수준 성장을 하게되면 약탈과 같은 전쟁을 통해서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커뮤니티의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이 커뮤니티가 언어가 통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뭉쳐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언어가 같다라는 것은 실제 같은 국가 혹은 민족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즉, 큰 성장 구조가 아래와 같습니다.Play Time 기반의 성장 → 길드 가입 → 전쟁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MMORPG인 리니지 IP 게임들과 동일한 방식 입니다.NC soft의 리니지W가 글로벌로 런칭한 가장 큰 이유는 국가대항전이라는 부분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MMORPG, 특히 리니지W는 캐릭터 성장을 위해서 슬롯 머신(?)을 이용하는 수준의 BM과 한국, 대만 중심의 IP라는 약점을 간과했다고 보여집니다.마치며...한국에서도 SLG 관련해서 넷마블과 넥슨이 각각 시도를 했었습니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 이 2018년 5월에 넥슨과 엔드림이 문명 시리즈 개발사인 파이락스와 같이 2022년 11월 함께 문명: Reign of Power을 서비스했으나 6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는 SLG 장르를 장기간 개발 및 서비스를 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중국 개발사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SLG가 출시되기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