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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PC버전 및 쿠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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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dor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3-2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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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게임글을 많이 안 쓴 것 같지만... 본래 이 블로그는 게임블로그였다.여전히 게임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시간이고 요즘은 영상으로 일상을 남기는 중이라 빈도가 낮아졌다.사실 이번에 영상을 안 찍어서 글 올리는 것도 있고, 플엑을 정말!! 재밌게 다녀오기도 했고 평일은 주말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좀 적어보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적게 되었다.​플레이엑스포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게임과 관련된 행사! 항상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기업보다는 인디게임 부스가 훨씬 많았던 느낌??게다가 사전신청만 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사실~ 행사가 시작되는 전날까지 사전신청을 받고, 사전신청을 하지 않아도 입장하고 싶은 사람은 당일에 7000월을 내면 입장 가능!​Play X4 BUSINESS B2B Business-to-Business B2B May. 23-24 B2B&B2C May. 25-26 한국어 ENGLISH PUBLIC B2C Business-to-Customer May. 23-26 한국어 ENGLISH​b2b와 b2c로 홈페이지가 나뉘는데 관계자 아니면 b2c로 가심됩니다잉​홈페이지에서 부스안내도와 참가업체를 확인할 수 있어서 흥미로워보이는 게임은 부스안내도와 매치하면서 어디쯤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돌아다녔다.현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전시관이라는 이름으로 스팀과 스토브 인디에서 참가 게임들의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어가 볼 것!나는 집에 와서 재밌게 한 게임이나 나중에 구입하고 싶은 게임들을 미리 찜목록에 넣어놨다. 원래는 플엑을 참가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인들이 많이 가기도 하고, 게임 찍먹을 좋아하기도하고, 텀블벅에 펀딩한 게임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가기로 결정했다. 정작 지인들은 참여를 안 하는 평일에 참가를 하게 됐지만~ 평일에 참가한 덕에 원하는 만큼 여유롭게 게임들을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음!!코스프레가 가능한 행사에서 코스프레를 안 하기 아쉬우니 이번에도 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다.행사의 주제가 게임이다보니 게임장르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서 요즘 빠져있는 장르를 생각하다가 의상만 사두고 언젠가 만들어야지... 하고 재료만 사둔 산나비-송소령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의상은 간단하게 사복을 조합해서 준비했고, 기계팔을 만들고 가발을 만들었다.기계팔... 사실 만들더라도 펀딩으로 신청한 아트북이 오고 나서 만들고 싶었는데 어차피 얼기설기 만들거, 공식에서 정보가 많이 없을때 만들자!!하고 송소령이 나온 일러스트를 공식 sns와 펀딩 페이지를 뒤져서 대충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야지 최근 배우기 시작한 블렌더로 대충 모양만 잡았다.일케 잡고.. 진짜 대충대충 잘라서 만들었다. 모든 과정이 들어있진 않고... 작업하면서 영상을 계속 찍을 수는 없어서 그냥 있는 영상들~기계팔 만들기의 과정...일주일만에 대충 끝냈다.​​​​이러고 돌아다님~~ 나중에 어명 집행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설정북이었나 아트북이었나 받고 자료 있으면 느긋하게 만들어봐야쥥평일의 플레이 엑스포는 한산한 편이었다.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이 많은 곳을 힘들어해서................... 대문자 I이기도 하고............. 주말은 부스 구경을 여유롭게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백수로 있는 김에 평일로 당장 ㄱㄱ했다. 목요일이 제일 사람이 적을 것 같았다 ㅎㅎ아침에 늑장을 부리다가 11시 반이 넘어서야 행사장을 도착했는데 킨텍스에서 사람들 줄이 없는건 처음봄!!! 평일 짱~ 나는 코스어로 참가 신청을 해서 코스어 입장띠를 따로 발급 받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그로 오지는거아니야..? 싶었다. 평소라면 입장하기도 전에 코스어가 가득 차 있을텐데... 처음에 어디로 들어가는지 헤메서 다시 입구로 돌아갔다가 라운지는 홀 내가 아니라 홀 밖에서 따로 코스어라운지로 들어가야한다는걸 알고 다시갔다.탈의실 칸이 여태가봤던 행사들 중 제일 컸다!!! 누워도 될 정도.. 편하게 가방에서 물건들을 꺼내서 난장을 벌여놓고 앉아서 부츠도 신고 옷도 갈아입고 가방정리도 할 수 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을 수 있었던게 너무 행복... 코스어의 입장에서 플엑은 정말 좋은 행사다. 탈의실/메이크업실이 나뉘어있고 동선도 탈의실>메이크업실>짐보관소로 바로 이어져서 발 아프게 돌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음~~!!! 짐 보관소도 선착순 700명만 이용가능했는데 내가 짐을 찾았던 4시 즈음에도 여유는 충분했다. 이건 평일이라서 그런 것 같음... 평소보다 진짜진짜진짜 코스어 수가 압도적으로 적었음.평일 오후 4시의 짐보관소플엑의 짐 맡기는 시간은 ~15시까지, 짐 찾는 시간은 17시까지이니 꼭 시간을 준수하여 이용합시다~ 찾아가지 않은 짐은 폐기라고 합니다.다른 행사에서 짐 맡길때는 번호표를 따로 배부해서 그거 없음 못 찾아서 괜히 짐이 됐는데 여기서는 손목띠 위에 짐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붙여주는 형식이라 그것도 넘 좋았음!!​탈의실은 좀 더웠는데 전시장은 괜찮았다. 그런데 주말에 사람 많으면 더울 듯... 1전시관의 3,4,5홀을 대관해서 이용하는데 참관객은 3,4홀만 이용가능하고 3홀은 입장만, 4홀은 출구로만 사용되어서 사람들끼리 충돌할 일이 없던게 좋았다. 근데 난 모르고 5홀로 들어갈뻔했음 ㅋㅋㅋ 5홀은 B2B 행사장이라 일반 참관객은 이용이 불가능한데 다른 날짜에는 B2C도 겸한다고 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암튼 행사를 즐기러 들어갔다! 첫날이고 준비하고 나왔을 때도 아슬아슬하게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목에 목걸이를 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12시가 넘자 귀신같이 사람들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내 플엑의 목표는 내가 텀블벅에서 후원한 게임들 찍먹해보고 다른 게임들 구는경이었다.제일 먼저 방문한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부스는 게임 ;을 개발하는 니어드림 부스!텀블벅 펀딩 인증 이벤트가 있기도 했고 데모버전도 플레이해보고 싶었는데 플레이 해볼 수 있는 두 자리가 모두 차있었다 ㅠㅠ그래서 아쉽게도 인증하고 여주인공 스트랩을 받아왔다~여성향 로맨스 게임의 여주인공들을 사랑함...스트랩 진짜 짱 이쁨....................... 일찍가면 캐릭터 선택도 가능할 듯!!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비슷한 느낌의 공략캐들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4인4색을 밀고가는 만큼 캐릭터의 외모와 성격에서 개성이 뚜렷해서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다!​6월 2일까지 펀딩을 진행하는 게임이니 관심이 있다면 후원해보세용~~공식 sns인 x에 니어드림이라는 계정으로 소식도 업로드 하고 이쪽이 정보가 빠르게 올라오니 관심이 있다면 이쪽을 팔로하셔도 좋을 듯!​성격도 종족도 다른 4명의 남자들이 나에게 사랑을 속삭인다면?​그 다음은 대충 옆에 있는 부스들을 구경했던 것 같다. 좀 후반부터 플레이했던 게임이나 관심있는 게임들을 사진 찍기 시작해서 사진이 있는 부스들을 위주로 함 글을 써보겠어용​​​게임부스 뿐만 아니라 게임 아카데미와 컴퓨터 관련 부스들도 많았음! 그쪽은 기업부스라 입구 기준 왼편에 위치했고 여기는 그래도 다른 게임들 이랑 같이 있었고 입구랑 가까이..? 있는 편이라 눈에 띄었다.​​​어우 거의 거울이여 왤케 잘 비치는건지.아르뷔엔의 겨울 (winter of the Arbyen)이건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시놉시스가 흥미로웠다.얼마전까지 열심히 하던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초반 전개가 비슷해서 빙하기를 배경으로 하면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걸까... 싶었다.빙하기 배경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발화석을 찾는다는 내용에 경영 시뮬레이션이었다.경영겜에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 들어갈지가 흥미롭...일러스트도 마음에 드는 편이라 나중에 평가보고 살말 결정할 듯?? 플레이 못 해본게 아쉽다​'Winter of the Arbyen'is a game that combines adventure and store manage simulation. In the world where the Ice Age has come, you must survive as a shopkeeper in a coal mine village. Find the missing father, chase the 'Firestone'. Various characters are waiting to help you or take advantage of you.관심이 있다면 스팀페이지에서 찜해두고 소식 기다리기!​​​경기게임오디션이라는 큰 부스였는데 게임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역사가 꽤 깊은 부스였던 것 같다.앞에 지나가다가 팜플렛을 받아서 봤는데 재밌어보여서 홀린듯이 들어갔던 부스였다.인디게임의 등용문 같은 곳이라던데 나는 걍 보이면 재밋겠당 ㅎㅎ 구매~하는 유저라서 잘은 몰랐음... 하지만 부스 안에서 퀄리티 좋은 게임과 다양한 장르를 플레이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사진에 있는 게임은 PC겜들 사이에서 얼마 없는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모바일 게임이었다.지렁이 게임과 비슷하다며 설명을 해주셨고 좀 해봤지만 이런 게임의 장르는 아쉽게도 내 취향은 아니었다..하지만 요트를 개발해서 지역을 해금하는 시스템은 흥미로웠다.​​​​Pa!nt 어느 아이가 그린 그림에서 태어난 문어가 문을 열고 빠져나간다는 내용의 스토리가 있었다.이것도 아마 같은 부스였던 것 같은데 내가 기계팔을 끼고 있는 걸 보고는 한 손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셨다. 친절해... 덕분에 편하게 플레이함~~!!!사진을 왜 저런거 밖에 안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나의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데 같은 색 벽은 통과가 가능하고 다른 색 벽은 통과가 못하는 종류의 퍼즐 게임이었다. 재밌었음!!!! 일단 조작이 간단하고 실수했을 때는 뒤로 돌리는 기능도 있어서 이런 게임에 약하거나 한번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보다 덜 스트레스를 받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그림도 귀엽고~ 10번째 스테이지까지 플레이가 가능했고 나는 중간에 나의 허접스러움과 두통으로 중간에 그만뒀다. 내 옆에서 플레이하던 초등학생 친구는 몇 번째 스테이지까지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끝까지 하는 듯 했다 ㅋㅋ 현장학습으로 온 건감.​공책 속에서 펼쳐지는 색깔을 활용한 색다른 진짜 퍼즐 게임.스토브 인디에서 데모버전 플레이 가능하니 한번 해보시길!​​​​Staffer Case is a new sort of mystery game, asking players to find clues, arrange them into documents, and point out the contradictions between them to solve a series of murders. Each mystery unraveled leads you closer to the truth lying at the heart of each case!STAGGER CASE 스테퍼 케이스흥미로워서 부스에서 플레이를 해봤다. 근데 걍 아무자리에 앉은건데 내가 앉은 자리가 저 스테퍼 케이스였고 옆자리는 또 다른 게임이었다. 근데 집에와서 보니까 스팀 장바구니에에 넣어둔거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줏대있죠?이미 장바구니에 있음이때도 슬슬 두통이 올라와서 중간에 일어섰는데 부스에 계신 분이 친절했다... 어려우면 말씀 달라고 하셨음!!!! 행사장에서 막히는 부분 있음 물어보시면서 플레이하심 될듯~~!​​​노랑던전- 던전 인던전 인이 게임도 텀블벅을 통해 후원을 한 게임이다!일러스트도 귀엽고 게임도 재밌고 스토리도 재밌어 보여서 후원 넣었는데 전에 다른 지인한테 이거 보여주면서 재밌어보이지 않아요? 했더니-턴제... 경영... 퍼즐게임...?이런 반응이라서 어라 그러게 턴제 경영이 뭘까... 싶어서 이 부스를 꼭 들리고 싶었다.개별적인 부스가 있는 건 아니고 위에 사진에서 보다시피 노랑던전이라는 부스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안의 여러개의 게임 중 하나였다.조금 플레이해봤는데 너무 재밌음... 정식 출시를 매우 기대.일러스트도 귀엽고 중간중간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오는 주인공의 돈욕심과 고양이의 딴지도 재밌고 플레이 자체도 여러 아이템을 조합하면서 서로 진영의 인원수를 맞춰야하는게 재밌었음! 근데 나는 인원수 안 맞추고 이기는 편 우리 편으로 플레이해서 아마 더 플레이했다면 의심이 최대치로 올라서 파멸엔딩을 맞이하였을 것....그리고 모니터 아래에 있던 정령이 너무 탐났음....... 텀블벅 후원 이벤트로도 제작자분들의 수제 정령인형 이벤트를 했었는데 나중에 굿즈로 나왔으면 ㅎㅎ그리고 캐릭터들의 모션도 너무 좋았다.​던전으로 가는 모험가들을 손님으로 받아봅시다. 길드끼리 앙숙이면 어때요? 안 들키면 되죠.펀딩은 불가능하지만 게임 소개글 읽어보시라고 링크 가져옴!​​​​그리고 닌텐도 부스가 진~짜 크게 있는데 미쿠가 보여서 들어갔다. 아 미쿠를 어케 지나쳐.트위터에서 미쿠가 오타쿠 단련시킨다고 리트윗 돌아다니는걸 본 적이 있어서 더 흥미가 동했다.최대 두 명까지 같이 플레이 가능하니 일행이 있다면 같이 해보기!나는 역시나 기계팔 이슈로 플레이할 때 왼팔이 잘 인식이 안됐는데 그거 아니어도 허접이기 때문에 그냥 재밌게 했다. 몸을 움직이는 게임 짱 좋아함!!아쉬운건 노래를 선택해서 노래 박자에 맞춰 잽잽하는데 노래가 잘 안 들리는게 아쉬웠다. 행사장 안이니까 어쩔 수 없지~​바로 옆에도 무슨 춤추는 부스가 있어서 나가려다 잘못갔는데 재밌어보여서 했다.춤 잘 추시냐고 물어보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저스트댄스를 좀 ㅎㅎ 이라고 대답했더니 bpm을 설정해서 진행이 가능했다.동작은 단순하게 업다운과 업다운+사이드스텝이었는데 이거 계속하니까 오지는 스쿼트가 됨. 헬스장을 왜 가니. 게임이 다 운동시켜준다.사람이 없어서 한 판 더 하긴했는데 미쿠 복싱도 그렇고 이 업다운 댄스도 그렇고 부스 담당자분들이 진짜 너무너무 친절해서 더 즐거웠음!!!복싱할 때는 옆에서 같이 동작하면서 입으로도 말씀을 해주셔서 더 신났음 ㅋㅋㅋㅋ 닌텐도 짱이구만.​​​그리고!!! 기대했던 부스 중 하나인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 R마샘 시리즈 모바일로 하나빼고 다했는데 업된 퀄리티로 플레이 가능하다는게 너무 매력적...근데 갈때마다 부스에 사람 꽉 차있어서 포기했다.스팀판은 이미 출시가 되어있고, 어제부터 스위치와 플스판?을 예약판매 시작했다.스위치는 맞는데 플스판이 맞는지 모르겠네... 턴제 rpg 좋아하면 추천!! 나는 게임기가 없어서 스팀판으로 하겠지만 사람마다 선호기기는 다르니까?​​​사이코데믹​이건 추리계열 같은데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옆에서 사진만 찍어왔다. 나중에 후기보고 살말 고민할 듯좀 큰 부스 안에 있던 걸로 기억한다.​​​아케이드존에서 코노있는거보고 웃겨서 찍음 ㅠㅠㅠ아니 행사장에 코노라니. 다른 날에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오는 지인들에게 플엑에 코노있어!!!! 하고 사진보내니까 플엑에 왜 코노가..? 이런 반응들이라 웃겼다.그런데 아케이드 존에 진짜 온갖 리듬게임 많아서 너무 재밌어 보였음 ㅠㅠㅠㅠㅠㅠㅠ 나 비록 몸치에 ddr만 올라가면 친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존재이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는 내가 재밌으면 그만 아닌교 ㅎㅎ댄스러쉬인가? 쇼츠로 가끔 일본인들이 하는게 넘어오던 게임기도 한 대 있어서 진짜 궁금했는데 역시 리겜쪽은 리듬게임 유저들이 줄을 쭉 늘어서있어서 줄 서기 싫기도 하고 개못해서 하고 사람 많은 곳에서 하고 싶지 않았다. 지인들이랑 같이 갔으면 뭔갈 보여주겠습니다! 하고 뚝딱이라는거 보여주는 재미라도 있지~진짜 오락실을 하나 똑 떼온 것 처럼 한 존 전체가 리듬게임과 인형뽑기들로 차있는걸 보니까 보기만해도 재밌더라.​​​​밥.플엑의 장점으로 또 하나 꼽는 푸드존.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정해져 있어서 길에 뭐 들고다니는 사람도 없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뭔 개불편한 원형 테이블이 아니라 길다란 테이블이라 앉을 자리도 많고 좋았다. 평일이라서 자리가 더 비어있는 거 일수도 있지만...푸드트럭 종류는 오타쿠 행사 특인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불초밥은 물론이고 덮밥류도 있고 내가 먹은 스테이크도 있고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를 취급하는 트럭도 있었다. 트럭이 푸드존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막아놓은 형태라서 한 눈에 어떤 트럭들이 있는지 보기도 좋아서 메뉴 정하기가 편했다.난 증량 중이라 단백질 섭취를 해야해서 일단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으로 골랐고 스테이크 파는 곳에서 잘 못말해서 네번째걸 시켰는데 맛있었다!!!! 잘못말하길 잘했어!!반 갈라져있는 모닝빵 안에 샐러드와 피클과 스테이크를 넣어 먹는 메뉴였다. 고기가 젓가락이 닿자마자 찢어져서 당황했지만 힘조절 잘 해서 먹었다. 짱 맛있음...접시도 다회용기를 줘서 쓰레기통이 넘쳐있는 꼴은 안 보는게 좋았음 ㅠㅠ 직원분들은 두배로 고생을 하시겠지만...음식물을 버리는 통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플로리스 다크니스 FLAWLESS DARKNESS이 부스는 지나가다가 플레이 중인 사람들이 눈에 안대를 쓰고 있어서 도대체 뭐지..? 하고 가서 구경했던 부스였다.플레이는 해보지 못 했지만 진짜 흥미롭고 재밌어보였다!!!그래픽 없이 오직 소리로만 플레이하는 게임이라고 한다.진짜 너무 흥미로움... 집에 와서 스팀 찜목록에 넣었다.눈에 의존을 많이하는 편이라 막상 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엄청 헤메고 오래걸릴 것 같지만 재밌을 것 같다.지금은 앞서 해보기로 공개가 된 상태도 이번 달 29일까지 세일을 한다고 하니까 관심있음 지금 바로 구매해도 괜찮을 듯!​플로리스 다크니스는 시각장애인과 그렇지 않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사람들 모두가 같은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 요소가 전혀 없어 소리를 통해서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완전한 암흑에서 미로를 탈출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지나가다 본 TV 화면. 내 얼굴 표정을 인식해서 위에 글자를 띄워주는데 나는 계속 슬프다가 뜸 ㅠㅠ 나의 우울한 얼굴이여이거 웃겨서 지인들한테 이거 꼭 해봐 ㅋㅋ 하고 보냄​​​SLIME PUNK 슬라임 펑크개킹받고(내가 못해서) 나중에 나오면 꼭 살 게임 중 하나나는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을 못해서 자주 하지는 않지만 이거는 컨트롤 하는데 아 뭔가 알거같은데??싶다가도 안돼서 좀 적응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신기하게 적에게 닿는다고 죽는건 아니고 낙사하거나 적이 뱉는 구슬에 맞으면 죽는 게임이었다.자리에 앉을때부터 좀 어려울거라고 하셨고 진짜 어려웠음 ㅠㅠ그래서 오히려 승부욕이 올랐음!!언제쯤 나올라나......​​​커비왕크왕귀​​​​KILL THE WITCH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저 도트그래픽이 이쁘고 저 게임화면이 어떤 상황일까가 궁금했다.플레이해보고 싶어서 서성였는데 자리가 좀처럼 비지 않아서 포기하고 다른 곳 감 ㅠㅠ내가 찍은 사진 속에 있는 캐릭터 말고 후측면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취향이라 이것도 나중에 찍먹 해볼듯??​​​노 플랜 비 NO PLAN B​이것도 텀블벅에서 후원한 게임이다.일단 일러스트가 이쁘고 주인공이 집순이 탐정이 된 이유가 너무 궁금하고 캐릭터들 디자인이 진짜 매력있음!!!데모 파일은 풀려있는에 이번에는 미니 에피소드를 플레이할 수 있대서 헐.. 할 수 있음 해야지 ㅋ 했는데 역시나 자리가 이미 차있었고~그냥 나중에 본편이나 하자 싶어서 지나왔다. 아쉽.​​​​THANKS, LIGHT이것은 육각형이 아니라는 어그로에 끌려서 구경했던 부스.빛을 비추면 글자가 달리보이는 조형물도 있었다. 벽의 스크린으로 다른 사람이 플레이하는 화면인지 그냥 띄워놓은 플레이 화면인지를 볼 수 있어서 플레이는 못해봤어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빛을 비춰야 보이는 물체로 풀어가는 3d 퍼즐게임이었다. 재밌어보여~~~근데 저 육각형은 엽서로도 있고 빛을 비춰보래서 비춰봤는데 뭔지 모르겠어서 다시 자리에 놓고 갈길 갔다. 비추는 면을 잘못 했나...​​​​​BLACK STAR 블랙스타 시어터 스타레스레스토랑에서 콘서트하는?? 세로로 하는 리듬게임이었다!! 스토리 하나를 읽어볼 수 있고 한판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담당자분이 덕질하면서 홍보하시는 것 같아서 오타쿠로서의 동질감이 들었다 ㅋㅋㅋㅋ 부채와 포토카드를 얻어옴!!! 심지어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슬리브? 그것도 외부 충격에 맥없이 찢기고 구겨지지않는 특튼한 재질이라서 물건들 막 굴리는 편인 나도 집에 도착해서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열어볼때까지 아주 멀쩡했다! 담당자님께 따봉.아직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러스트가 굉장히 준수하다.일본에서는 이미 출시된지 5년 됐다고 하는데 진짜 첨들어봄... 그래도 세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인 점에 가산점을 주고!!! 나중에 찬찬히 캐릭터 얼굴을 뜯어볼 생각이다.​​​이름을 까먹은 게임...아니 분명 사진 찍은거같은데 어디갔지좌우 방향키만으로 기록을 내는 게임이었다! 나는 타임어택 같은 것 보다는 느긋하게 클리어하는 종류를 좋아해서 잘 하지는 않는 게임이지만 부스에 걸려있는 소개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플레이를 해보게 됐다. 제한시간은 10분으로 10분동안 멀리가면 되는 게임이었다. 내 옆분은 500미터 넘게 갔는데 나는 최고로 140미터 정도 간 듯 ㅋㅋㅋㅋㅋㅋ 허접인증.그래도 한번 추락한다해도 무조건 태초마을로 가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세이브 지점이 있어서 좋았다. 물리엔진 설정 잘했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 바닥도 플레이어 캐릭터(머리밖에 없었지만)에 따라 기우뚱기우뚱해서 가속도가 꽤 중요한 것 같았다. 무지성으로 하기도 좋고 나중에 친구들이랑 내기게임할 때도 재밌을 거같음 ㅋㅋㅋ 플레이하면서 스트리머들이 하기도 ㄱㅊ을 것 같다는 생각들었다. 거리나 시간에 미션같은거 걸고?​​​이렇게 플엑 방문 부스에 대한 후기는 끝!!이거 말고도 이것저것 방문한 부스들이 많았는데 남은 사진이 없어서 기억을 떠올리기가 어렵다.​부스에 계시던 관계자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한번 해보고 가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즐겁게 게임들을 찍먹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인디쪽에 있던 것들은 대부분 아직 발매가 안된 게임들이라서 출시를 기다려보기로!원래도 게임을 좋아하고 평일이라 사람이 적은 덕에 많은 부스를 방문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행사 테마에 맞춰서 코스프레를 준비해갔더니 꽤 많은 분들이 사진 요청을 해주셨다. 걍 놀러가야지~ 하고 간거라서 포즈같은거 생각을 안해서 ㅋㅋ 그냥 텀블벅 페이지에 있는 코롯토 자세를 취했다. 많이 좋아해주시고 캐릭터를 알아봐주셔서 감사~~ 한 분은 준장님 코스프레를 하시는 분이라는데 딱 하루만 일반인으로 오는데 하필 그게 오늘이라서 아쉽다고 하셨다 ㅠㅠㅠ 먼저 트위터 아이디를 물어봐주셔서 서로 맞팔로우를 했다. 이분 외에도 오늘 준장님의 모자를 쓰신 분이 사진 요청을 해주셨는데 의상이 날짜에 맞춰 오지 않으신듯 해서 나도 너무 아쉬웠음 ㅠㅠㅠ 같은 장르 코스프레를 보면 즐거워~~~ 다른 요일에는 산나비 코스하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다. 보고싶은데 사람 많으면 힘들어..................................​​거리만 아니면 매년 가볼텐데라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오늘 하루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 많은 게임 제작자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P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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